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닫기
경기일보
뉴스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인천
지역종합
문화
사람들
스포츠
연예
쉼
포토
경기TV
카드뉴스
월간 PHOTO경기
메뉴
로고
검색
뉴스
정치
인천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검색
뒤로
멈춤
앞으로
“우린 만나게 돼 있었다” 50년 시간 차이를 두고 만난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 ‘원더스트럭’
“우린 만나게 돼 있었다.” 50년이라는 시간의 차이를 두고 만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원더스트럭>이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영화는 1927년 소녀 ‘로즈’와 1977년 소년 ‘벤’의 조금 특별한 그리고 환상적인 만남을 이야기한다. 이혼한 가정에서 자란 로즈는 엄마를 보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고 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벤은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았던 아빠를 찾아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 1927년, 1977년이라는 50년의 사기나 차이를 두고 벌어지는 긴 평행선 같은 이들의 여정이다. 각기 다른 시간을 사는 소년...
2018-04-28 허정민 기자
인천 남동구 모텔서 방화 추정 불…1명 부상
27일 오전 9시 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3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텔 4층에 있던 A(69)씨가 양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자인 모텔 관계자는 "4층에서 불이 났다. 누군가 불을 지른 것 같다"며 소방당국에 도움을 청했다. 다행히 당시 이 모텔에는 재단장 공사로 투숙객이 없었으며, 불도 크게 번지지 않아 모텔 내 공사 작업자들도 피해를 입지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며 "방화가 의심...
2018-04-27 연합뉴스
문 대통령, 김여정 부부장과 악수
2018-04-27 연합뉴스
문 대통령 “북측 통해 백두산 가보고 싶다”… 김정은 “분단선 자주 밟으면 없어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측을 통해 백두산을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은 이날 환담장에서 비공개로 이 같이 대화를 나눴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환담장 앞편 장백폭포와 성산일출봉 그림을 설명하자, 김 위원장은 “나보다 백두산에 대해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나는 백두산에 안 가봤는데, 중국을 통해 가는 분들이 많더라”면서 “나는 북측을 통해 백두산에 꼭 가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 ...
2018-04-27 송우일 기자
문 대통령, “좋은 논의 많이 이뤄…남북과 세계에 선물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아주 오늘 좋은 논의를 많이 이뤄서 우리 남북의 국민에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아주 선물이 사람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오전 정상회담을 마친 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많이 기대하셨던 분들한테 물론 이제 시작에,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겠지만 우리 오늘 첫 만남과 이야기 된게 발표되고 하면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만 만족을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
2018-04-27 송우일 기자
[남북정상회담] “이번에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운 가족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느낌이 좋습니다. 꿈에도 그리운 가족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1945년 해방 이후 황해도 연백을 떠나 서울 서대문으로 이주한 원형기 할아버지(84)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그동안 가슴 한켠에 묻어만 뒀던 미상봉 이산가족의 아픔과 그리움을 꺼냈다. 원형기 옹은 북녘에 피붙이 누나를 두고 있다. 어린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점심 도시락 하나 변변치 챙겨먹지 못했던 살뜰한 간호사 누나였다. 함께 서대문에 살다가 평택에 시집간 누나가 하필 시댁인 황해도를 찾았을 때 6ㆍ25전...
2018-04-27 이광희 기자
김정은, “대통령께서 초청해주시면 언제라도 청와대 가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께서 초청해주시면 언제라도 청와대에 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두 정상의 오전 정상회담 직후 판문점에서 가진 1차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함께 130m가량을 걸으며 국군 전통의장대와 행렬을 함께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외국 사람들도 우리 전통의장대를 좋아한다”며 “그런데 오늘 보여 드린 전통 의장대는 약식이라 아쉽다. 청와대에 오시면 훨씬 좋은 장면을 보여 드릴 ...
2018-04-27 송우일 기자
남북정상, 오전 회담 종료…100분간 진행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정상회담이 오전 회담이 종료됐다. 27일 오전 10시15분부터 시작된 회담은 오전 11시55분까지 100여분에 걸쳐 진행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 회담을 마친 뒤 차량을 이용, 북측 지역으로 이동했다. 판문점공동취재단=송우일기자
2018-04-27 송우일 기자
한국당 윤종필 의원,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 있어야”
국군간호사관학교장(준장)을 역임한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비례, 성남 분당갑 당협위원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대화 창구가 열렸다는 점에서 환영하지만, 대화와 만남에 그치는 정상회담이 아니라 실질적인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북한은 2008년 평안북도 영변 핵실험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했지만 6개월 후 핵시료 채취를 거부하며 6자회담을 박차고 나갔고 5개월 후 2차 핵실험을 강행한 전례가 있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한 어떤 미사여구와 쇼도 위장평화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2018-04-27 김재민 기자
한국당 김성원 의원, “남북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기원”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 비핵화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핵무기가 완전히 폐기될 수 있도록 의미있는 성과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판문점공동취재단=김재민기자
2018-04-27 김재민 기자
손잡은 남북
2018-04-27 연합뉴스
한국당 원유철 의원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성공을 기원한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5선, 평택갑)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성공을 기원한다”며서 “문재인 대통령은 파부침주의 각오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필수요건인 북핵을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파부침주’(破釜沈舟)는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 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각오함을 이르는 말이다. 원 의원은 “북한의 핵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해치는 암덩리이다. 암덩어리가 제거되지 않고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존재할 수 없다”면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목표는 ...
2018-04-27 김재민 기자
판문점에서 열린 역사적 첫 남북정상회담
2018-04-27 연합뉴스
''우리는 하나다''
2018-04-27 연합뉴스
김정은 “수시로 만나 문제 풀자”…남북정상회담 정례화 의지
"툭 터놓고 얘기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자", "기대하시는 분들 기대에 부응하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7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 오전 회의 모두발언에서 11년만의 정상회담임을 강조하며 성과를 낼 것을 수차례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취재진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힘든 높이로 막힌 것도 아니고 여기까지 역사적인 이 자리 오기까지 11년이 걸렸는데, 오늘 걸어오면서 보니까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인 이런 자리에서 기대하는 분도 많고...
2018-04-27 연합뉴스
민주당 “5천만 겨레에 평화의 새싹 틔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4·27 남북정상회담은 세계인의 가슴속에, 5천만 겨레에 평화의 새싹을 틔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두 정상이 서로 손을 맞잡은 역사적인 순간, 남북의 경계선은 지워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했다. 그는 “남과 북의 정상이 남북 경계선을 번갈아 오가는 모습을 보는데 우리 민족은 70년을 기다려야만 했다”며 “오늘 두 정...
2018-04-27 정금민 기자
남북 정상, 첫 국군의장대 사열
2018-04-27 연합뉴스
''남북정상''의 미소
2018-04-27 연합뉴스
문 대통령 “통 크게 나누고 합의에 이르자”…김정은 “미래 내다보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10시15분께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회담 시작 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과를 내자는 데 공감했다. 문 대통령에 앞서 모두발언을 한 김 위원장은 “만감이 교차하는 속에서 100m를 걸어왔다. 평화와 번영, 북남관계가 새로운 역사를 쓰는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여기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안 문제와 관심사에 대해 툭 터놓고 얘기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자”며 “지난 시기처럼 원점으로 돌아가고...
2018-04-27 송우일 기자
북한 수행원 소개받는 문 대통령
2018-04-27 연합뉴스
뉴스 더보기
loading..
많이 본 기사
1
[단독] 남양주 별내동서 크린넷 정비기사 맨홀에 빨려들어가…구조중
2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차병원 "회복지원, 보상 논의 중"
3
하남 감일지구 2천603가구 1660∼1690만원 공급…이달말 분양
4
'PD수첩' 박봄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 입건유예 이유는?
5
[3보] 남양주 크린넷 근로자, 5시간만에 숨진채 발견…100m 떨어진 배관서 찾아내
6
신천지 예수교회, “이홍천 과천시장 예비후보 즉각 사퇴하라”
7
[6·13 지방선거 화성시장 여론조사] 무주공산 쟁탈전… 민주 서철모 우세
8
류현진♥배지현, 알콩달콩 신혼여행 中 "축복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