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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첫 문학도시 꿈꾸는 부천시

오세광기자   2017년 06월 20일(화)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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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가입 신청… 10월말 결과 발표

부천시가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문학 도시) 가입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문학 도시)로 지정되면 부천시는 동아시아 최초의 문학 창의 도시가 된다.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는 각국 도시 간 연대를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네트워크로 유네스코가 지난 2004년부터 세계 각국 도시를 심사해 지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내 승인을 통과해 유네스코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자격을 얻었다. 심사 결과는 관련 전문가 평가와 기존 회원 도시 동료 평가 과정 등을 거쳐 오는 10월 31일 유네스코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990년대부터 추진해온 도서관, 만화, 영화, 교육 등 다양한 문화사업과 시민 중심의 문학 활동으로 문화적 자산이 매우 풍부한 도시다. 시가 지향하는 문화 도시 가치와 가능성 등이 지속 가능 발전을 목표로 하는 유네스코의 정신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해왔다.

시는 국내 대표 문학단체인 (사)한국문인협회와 도서관 전문단체인 (사)한국도서관협회 등의 공식적인 가입 지지를 받았다. 한·중·일·대만·홍콩·오키나와 등 6개 지역 출판관계자 단체인 ‘동아시아출판인회의’로부터도 공식적인 지지와 함께 가입 후 추진할 국제교류 활동 지원을 약속받았다.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후 내년까지 문학 도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국제 네트워킹 기반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동아시아 최초의 문학 도시로 동아시아 내 창의 도시 거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발전을 통한 도시성장 경험을 전파해 국제적 문화 도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선 서울(지난 2010년 디자인), 부산(지난 2014년 영화), 광주(지난 2014년 미디어아트), 전주(지난 2012년 음식), 이천(지난 2010년 공예), 통영(지난 2015년 음악) 등 6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돼 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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