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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상여 회다지 소리’ 道 무형문화재로 지정

김상현 기자   2017년 06월 20일(화)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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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_‘고양상여 회다지소리’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

고양시는 과거 송포면 대화리 김녕 김씨(金寧 金氏) 집성촌을 중심으로 지역 전통 소리의 맥을 이어온 ‘고양 상여 회다지 소리’(高陽喪輿 灰다지소리:보존회 대표 김우규)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상여 회다지 소리’는 장례 의식에서 하관을 마치고 관 주변에 흙을 넣고 다질 때 부르는 민요로 김녕 김씨의 김유봉 선생(1725년생)이 부모님의 장례 시 행했던 상례 문화가 기원이다.

고양 상여 회다지 소리는 최근 현대화로 인해 급격하게 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그의 후손이자 선공감(繕工監)의 감역을 맡았던 김성권 선생(1867년생)이 맥을 복원, 고양 상여 소리 보존회를 통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고양의 대표적인 민요다.

고양만의 독창성을 지닌 고양 상여 회다지 소리는 ▲발인 소리 ▲긴 상여 소리 ▲넘차 소리 ▲염불 소리 ▲회방아 소리 ▲긴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고양 상여 회다지 소리’의 예술성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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