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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 영화 세 편 연달아 개봉해 눈길

손의연 기자   2017년 11월 17일(금)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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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의 비가(悲歌): 들리지 않는 노래’ 16일,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23일, ‘딥씨 챌린지’ 30일 개봉

▲ 시리아 비가
▲ 시리아 비가
이달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 영화 세 편이 잇달아 개봉한다. 국내외 작품이 골고루 개봉했거나 할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16일 개봉한 <시리아의 비가(悲歌): 들리지 않는 노래>는 40년간 독재에 저항하면서 시작한 시리아 전쟁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시리아는 고대 문명을 간직한 아름다운 나라다. 독재와 끊임없는 내전으로 도시가 무너졌다. 수많은 사망자와 난민이 발생했다.

영화는 시리아 6년의 기록을 담았다. 시리아의 인권운동가, 언론, 평범한 시민, 아동 시위대, 고위 군관계자, 혁명 지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시민들로부터 전달받은 수백 시간의 생생한 전쟁 영상에서는 전쟁의 비극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영화는 제33회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프리미어 부문 공식초청으로 첫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쟁을 경험한 우리나라에도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5세 관람가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굴곡이 드러난다. 국정교과서는 지난 2015년 전 정부가 추진한 계획이지만 지난 3월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 516일 만에 추진 동력을 잃었다. 결국 지난 5월 현 정부가 전격 폐지했다. 그러나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와 검찰 수사에서 예비비 집행, 여론 조작 등 의혹이 드러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영화는 역사 교육을 중요시했던 영국, 일본, 독일 등 사례에서 국정교과서도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수세력의 역사전쟁의 한 일환이었음을 증명한다. 작품은 역사전쟁은 끝날 수 없으며, 모두 비판자이자 참관자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래의 역사교과서가 세월호, 위안부, 4·3항쟁, 탄핵을 올바로 기록할 수 있도록 말이다. <천안함 프로젝트> 백승우 감독이 제작했다. 12세 관람가

30일 개봉하는 <딥씨 챌린지>는 앞의 영화들보다 가벼운 주제를 그렸다. <타이타닉> <아바타> 등 화제작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세계 최초 심해 탐사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마리아나 해구는 미지의 개척지로 불린다. 제임스 카메론이 마리아나 해구로 향하는 특별한 도전을 함께 경험한다.

딥씨 챌린저 호는 7년간 연구와 설계, 제작과 테스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탐사선이다. 딥씨 챌린저 호가 발견한 희귀생물들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투명한 매미처럼 생긴 해양생물, 물속에서 뜨거운 불과 검은 연기를 내뿜는 생물, 오로라처럼 보이는 대형 해파리의 모습 등은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제임스 카메론의 도전과 함께 신비로운 심해 풍경을 볼 수 있다. 전체관람가

▲ 시리아 비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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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씨
▲ 딥씨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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