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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30 카운트다운 시작

황선학 기자   2018년 01월 09일(화)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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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눈을 뿌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연합뉴스
▲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눈을 뿌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구촌 겨울스포츠 축제’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디어센터가 문을 여는 등 개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지난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에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9일부터 강원도 평창군을 주 개최지로 강릉시와 정선군 등 3개 지역에서 25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에 이어 동·하계 올림픽과 FIFA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스포츠 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지구촌 5번째 국가가 된다.

특히,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북한의 참가가 유력시 되고 있어 냉전의 벽을 허물고 동ㆍ서 화합의 올림픽이 됐던 서울 올림픽에 이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따라 경색된 남북 관계의 개선에 도화선이 될 ‘평화 올림픽’으로 또다시 올림픽 역사에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의 참가로 이번 평창올림픽의 안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면 참가국 수도 4년전 러시아 소치 대회(88개국)를 넘어선 100개 안팎의 나라가 참가하는 역대 최다 출전국 동계올림픽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는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5개 세부 종목에 걸린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각국 선수단과 내ㆍ외국 관람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대회 준비 상황을 총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9일에는 평창 알펜시아에 자리한 메인프레스센터(MPC)가 문을 열면서 사실상 대회 운영체제에 돌입했다.

한편, 역대 가장 많은 7개 전 종목 130명의 선수가 참가할 전망인 대한민국 선수단은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국의 목표 달성을 이끌 간판 선수로는 ‘여걸 삼총사’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빙상 종목에서만 메달을 일궈냈던 편중에서 벗어나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의 윤성빈(강원도청),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강원도청)ㆍ서영우(경기도BS경기연맹), 스노보드의 이상호(한국체대), 여자 컬링 등에서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주사위가 던져진 가운데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평화·환경·문화·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을 지향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지구촌 스포츠 가족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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