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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성남서 베테랑 골키퍼 양동원 영입

김광호 기자   2018년 01월 11일(목)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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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성남에서 영입한 베테랑 골키퍼 양동원(31). FC안양 제공
▲ 11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성남에서 영입한 베테랑 골키퍼 양동원(31). 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11일 성남에서 활약한 14년 차 베테랑 골키퍼 양동원(31)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양동원은 2007년 U-23 대표팀에 선발됐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의 예비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수원삼성으로 이적해 세 시즌을 보낸 이후 그는 2014 시즌 강원FC에 합류했고, 2015년 상주 상무 입대를 거쳐 2017 시즌 성남FC에서 뛰면서 통산 총 88경기 138실점을 기록중이다.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빠른 순발력을 통한 세이브 능력이 뛰어난 베테랑 양동원의 합류로 FC안양의 뒷문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양동원은 “감독님과 코치님들, 선수들과 함께 팀의 목표인 4강을 이루어낼 수 있기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며 “전지훈련에서 몸 잘 만들어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팀 내에서 고참이기 때문에 선수들과 팬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안양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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