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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루고’ 전 파라과이 대통령, “한·파라과이 교류 증진해야”

정금민 기자   2018년 01월 12일(금)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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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파라과이 전 대통령인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박옥수 목사, 김종민 의원(왼쪽부터)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금민 기자)
▲ 11일 파라과이 전 대통령인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박옥수 목사, 김종민 의원(왼쪽부터)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금민 기자)

파라과이 상원의장인 페르난도 루고 전 대통령이 11일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함께 국회를 방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를 만나 한·파라과이 관계 개선 및 교류 증진을 약속했다.

페르난도 전 대통령은 빈민가 구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2008년 대통령에 당선돼 61년 만의 파라과이의 정권 교체를 이끌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 파라과이 상원 의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페르난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우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국제적으로 한·파라과이가 지리적으로는 멀리 있지만 경제·환경·국제적 범죄 등 공통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서로 더 좋은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고 양국 간 끊임없이 지원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 원내대표는 “유엔 국제정책을 펼쳐나가는 데 국제무대에서 늘 한국 정치를 지지해주고 우호적 관계 맺어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새 정부는 파라과이와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확장시키고 집권여당으로서 그 일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목사도 “(페르난도 상원의장은) 대통령 시절에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쳐오신 분”이라며 “지금도 서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셔 앞으로 좋은 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난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박 목사와 함께 국내 최초 음악전문 대안학교인 그라시아스 음악중·고등학교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링컨국제중·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송우일·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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