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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강제로 직원에 ‘개고기 수발’도 모자라… 새마을금고 이사장 ‘보복성 인사’ 논란

김경희 기자   2018년 01월 12일(금) 제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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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직원들 거센 반발… 중앙회 “오해”

업무 시간에 직원들에게 강제로 개고기를 삶게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이번에는 보복성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강요 및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인천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A씨(62)가 이사장직을 유지하면서 신규 직원 채용 및 배치에 공정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씨는 경찰에 입건된 지난해 11월 이후 9명의 직원을 시간제로 신규 채용한 뒤 새마을금고 본점과 4개 지점에 각각 배치했다.

기존 직원들은 “우리를 배제하고 자산 관리 업무를 할 수 없는 시간제 직원에게 창구 업무를 맡긴 것은 보복성 인사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앙회 측은 “다음달 신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 신입직원을 채용했고, 기존 직원들이 멘토 개념으로 그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A씨는 재직 중 3차례 회식을 하면서 근무 시간에 직원들에게 회식에 사용할 개고기를 준비하게 하거나 회식 참석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인천 서부경찰서에 입건됐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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