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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에...혼란 빚는 가상화폐 업계

정민훈 기자   2018년 01월 12일(금)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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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시중은행들이 실명확인 가상계좌 서비스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가상화폐 거래소 등 업계가 혼란을 빚고 있다.

신한은행과 기업은행 등은 실명확인 가상계좌 입출금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 가상계좌를 점진적으로 닫겠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은 가상화폐를 둘러싼 잡음이 발생하면서 정부의 방침이 정해질 때까지 가상계좌 서비스에 나서지 않는 등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가상화폐 거래소 등 관련 업계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현재 신한은행에서 가상계좌를 받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A 거래소는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한 채 사태 파악 중이다. A 거래소는 NH농협은행에서 가상계좌 제공을 받는 만큼 농협은행 쪽으로 고객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거래소가 가입한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는 정부와의 조율로 자유규제안을 만든 상황에 거래소 폐쇄와 가상계좌 서비스 철회가 거론되는 것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놨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관계자는 “자율규제안에 따라 본인 확인을 강화한 입출금 서비스를 1월1일부터 했어야 한다”며 “정부가 이렇게 하니 은행이 뒤로 물러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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