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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감동시킨 실화 로맨스 담긴 영화 ‘오직 사랑뿐’, 오는 8일 개봉

송시연 기자   2018년 02월 02일(금)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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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사랑뿐

인종차별정책이 법적으로 공인되던 시대, 흑인과 백인의 사랑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때문에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영국보호령이었던 베추아날란드의 왕자 ‘세레체’와 영국 여자 ‘루스’의 결혼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심지어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베추아날란드까지 총 3개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당시 베추아날란드를 집권하고 있던 세레체의 숙부는 백인과 결혼할 시 왕권을 포기하라는 최후통첩까지 날린다. 조국과 사랑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세레체는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조국으로 돌아와 보츠와나 공화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아내인 루스는 아프리카의 첫 백인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영화 <오직 사랑뿐>이 오는 8일 개봉한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셀마> 등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데이빗 오예로워’가 사랑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강인하게 나아가는 세레체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는 평범한 영국 여자에서 아프리카 최초 백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루스 역을 맡아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5국 훈장을 수여 받은 ‘엠마 아산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실력파 촬영감독 ‘샘 맥커디’가 영국의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보츠와나의 광활한 자연을 스크린 가득 담아냈다. 여기에 <해리포터와 불의 잔><토르:천둥의 신> 등의 음악감독 ‘패트릭 도일’이 세기의 사랑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12세 관람가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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