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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북한의 비핵화 문제가 남북대화의 최상위 의제가 돼야"

한진경 기자   2018년 02월 14일(수)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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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경기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 문제가 대화의 최상위 의제이자 최종적 목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전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평화를 위한 남북대화의 길이 열린 것을 환영한다. 남북대화는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며 “그러나 남북대화에는 중요한 원칙이 바로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지사는 다섯 가지의 원칙을 제시했다.

남 지사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가 대화의 최상위 의제이자 최종적 목표가 돼야 한다”며 “그래야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 사회가 남북 대화를 신뢰할 수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남북 대화 전 충분한 소통’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특히 “남북 대화는 특정 정파나 진영의 전유물이 아니다. 두 차례 열렸던 남북 정상회담은 성과만큼 국론분열이란 상처를 남겼던 전례를 되짚어봐야 한다”라며 “정부는 남북 대화 전 여야 지도부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자칫 있을 수 있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충분한 남북 간의 대화를 요구했다.
이어 ‘튼튼한 자주국방 태세’,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의지와 성의 있는 태도’도 원칙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앞선 두 차례의 경험에서 보듯이, 남북 정상회담이 ‘평화’를 여는 만능열쇠는 아니다. 때문에 어렵게 조성된 이번 남북 대화는 달라야 한다”라며 “모처럼 만들어진 남북 화해 분위기가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한반도 평화를 바탕으로 한 국가 성장의 새 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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