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이재명 “전해철과 양강구도 쓰지 말아달라”

한진경 기자   2018년 02월 14일(수) 제4면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여론조사 지지율 가장 앞서”… 당내 경선 강한 자신감

▲ 02005678_R_0
6ㆍ13 경기도지사 유력 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당내 경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3일 열린 경기도청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가장 앞서는 것은 물론이고, 민주당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훨씬 앞선다”라며 “언론에서 양강구도 등의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쓰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친문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전해철 의원을 염두한 듯 “과거 당원이 1만 명 수준이었을 때라면 모르지만 지금은 15만 명에 달하는 시대다. 당원들은 국민의 정서를 반영한다”며 “촛불을 들었던 똑똑한 국민들은 자신의 대리인을 선택하는 것이지 누구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지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당내경선 이후 자유한국당과의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유한국당의 적임자는 현재로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만이 유일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신년 여론조사에서 남 지사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많았지만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훨씬 적었다”며 “나머지는 이재명이 더 잘할 것이기 때문에 두고 보겠다는 입장이 많은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로서 자신의 적합함도 어필했다. 이 시장은 “1천300만 경기도민 인구는 유럽으로 치면 웬만한 국가 수준으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정체성이 없다”면서 “과거 ‘성남’이 아닌 ‘분당’에 산다고 말하던 주민들은 이제 ‘성남’에 산다고 이야기한다. 성남이 좋으니까 그런거다. 그런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 서울이 부러워하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진경기자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