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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공개수배

성은희 기자   2018년 02월 14일(수)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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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동부경찰서는 13일 김포공항을 빠져나가는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한정민(33)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정민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제주 동부경찰서 제공
▲ 제주 동부경찰서는 13일 김포공항을 빠져나가는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한정민(33)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정민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제주 동부경찰서 제공
제주 동부경찰서는 13일 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해당 숙소의 관리인인 한정민(33) 씨를 지목, 김포공항을 빠져나가는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이었던 한정민은 숙소에 머물던 20대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수사가 시작되자 육지로 도피한 탓에 경찰은 한정민 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

7일 홀로 투숙했던 여성은 11일 낮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10일 오후 실종신고를 받고 탐문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한정민을 만났지만 그는 여성의 행방을 모른다고 답했다. 경찰 조사 이후 한정민은 제주를 떠나 잠적했다. 경찰은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 것 등을 미뤄 한정민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한정민은 지난해 7월 같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며 술에 취한 여성투숙객을 성폭행(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포공항에 도착한 한정민은 전철을 이용해 경기도 안양역으로 이동한 후 인근 숙소에 머물렀다가 다음날인 11일 오전 6시 19분께 수원시 내 편의점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한씨의 행방을 확인한 것은 수원 편의점 CCTV가 현재까지는 마지막이다.

경찰은 경기지역 외에 한씨와 연고가 있는 부산에도 도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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