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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화성시장 여론조사] 무주공산 쟁탈전… 민주 서철모 우세

김재민 기자   2018년 04월 24일(화)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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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대결 30.1% 1위… 조대현·석호현·홍순권, 오차범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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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화성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예비후보가 다자대결에서 같은당 경선후보들과 야당 예비후보들에 비해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나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당 조대현 예비후보와 한국당 석호현 예비후보, 민주당 홍순권 예비후보 3인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며 서 예비후보를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본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거주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후보 4명(서철모·이홍근·조대현·홍순권), 한국당 석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최영근 예비후보 등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대결에서 30.1%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당 조대현 예비후보가 19.4%, 한국당 석 예비후보 14.2%, 민주당 홍순권 예비후보 11.3%로 각각 나타났다. 조·석·홍 예비후보 3인은 오차범위내 접전양상이다.

민주당 서 예비후보와 같은당 조 예비후보간 차이는 10.7%p로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났으며, 서 예비후보와 한국당 석 예비후보와 차이는 15.9%p, 서 예비후보와 같은당 홍 예비후보간 격차는 18.8%p였다.

민주당 이홍근 예비후보는 9.5%, 바른미래당 최 예비후보는 8.7%로 각각 집계됐으며, 한국당 석 예비후보와 민주당 홍·이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최 예비후보간 4명도 역시 오차범위내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서 예비후보가 34.4%로 조대현(16.2%)·이홍근 예비후보(10.2%)를 두 배 이상 앞섰다. 홍순권 예비후보는 6.4%로 나타났으며, 기타 6.4%, 없음 13.5%, 잘모름 12.9%로 부동층이 비교적 높아 변수로 부각됐다.

갑 선거구는 서 예비후보가 28.9%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13.6%)·조(10.0%)·홍 예비후보(9.4%)가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을 선거구도 서 예비후보가 48.6%로 크게 앞선 가운데 조(10.7%)·이(5.9%)·홍 예비후보(2.6%)가 오차범위내였다.

이에 비해 병 선거구는 조 예비후보(27.7%)와 서 예비후보(25.3%), 이 예비후보(11.3%)와 홍 예비후보(7.5%)가 각각 오차범위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이 67.9%로, 부정 23.4% 보다 2.9배 높았으며, 정당지지도 역시 민주당이 64.2%로 한국당 18.2%에 비해 3.5배 높았다. 바른미래당은 7.7%, 정의당 3.6%, 민주평화당 0.3%로 각각 나타났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4월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거주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61%+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39%,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503명(총 통화시도 3만 3천623명, 응답률 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3월말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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