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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기재부 2차관 만나 9호선 하남 연장 조기 착수 등 요청

김재민 기자   2018년 05월 12일(토)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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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의원실 제공
▲ 이현재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은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9호선 4단계 예비타당성 조사 5월중 완료 및 하남 연장 조기 착수 ▲하남선(5호선 연장) 조기 완공을 위한 내년도 국비 예산 130억 원 반영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9호선 하남 연장 조기 착수를 요청한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주무 부처인 기재부까지 교차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김추경 강동구 9호선 유치 추진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 의원은 김 차관에게 “작년 12월 완료 예정이었던 9호선 연장 4단계 구간(보훈병원~샘터공원) 예비타당성 조사를 5월 중에는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4단계 후단인 서울시 구간(샘터공원~강일)을 ‘서울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조속히 반영, 국가철도망계획으로 2016년 반영된 9호선 하남 미사 연장 노선(강일~하남 미사)과 예비타당성 조사에 동시 착수하도록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과 적극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김 차관은 “9호선 4단계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서울시 등의 이견이 없을 경우 종합분석평가 등을 거쳐 5월중 마무리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4단계 후단인 하남 연장 노선(샘터공원~강일~미사) 역시 조속히 착수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남지역 현안 관련 “2019년 정부예산안 편성 현황”도 논의했다.

그는 하남선(5호선 연장)의 적기 개통을 위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잔여 예산인 130억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고,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하남 청소년수련관 예산 역시 금년 수준(20억 원) 이상으로 예산 반영해 본격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대해 김 차관은 “하남선의 차질없는 개통을 위한 잔여 사업비와 청소년수련관의 본격 공사에 필요한 예산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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