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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과천마라톤대회] 女 하프코스 우승 류승화, ‘대회 2연패’ 아마추어 1인자 등극

채태병 기자   2018년 05월 14일(월)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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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남편과 함께 기록 도전”

▲ 2018 과천마라톤 여자 하프코스 우승자 류승화씨.조태형기자
▲ 2018 과천마라톤 여자 하프코스 우승자 류승화씨.조태형기자

“전날 비가 온 탓인지 날씨가 선선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가볍게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일 열린 2018 과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에서 1시간27분12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류승화씨(41ㆍ수원시 곡반정동)는 레이스 내내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

류씨는 “아침에 나왔을 때는 추워서 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막상 달려보니 오히려 시원한 날씨가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통상 5월께 마라톤을 하면 땀으로 범벅이 되는데 오늘은 상쾌하게 달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15년 전 당시 직장 선배였던 남편을 따라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류씨는 전국의 각종 대회를 석권하면서 여성 아마추어 마라톤의 1인자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4월에 열린 제16회 경기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류씨는 “남편의 권유로 처음 접한 마라톤이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일부분이 됐다”라며 “남편은 얼마 전 부상을 당해 5㎞ 코스를 뛰었는데 다음 대회에서는 함께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승화씨는 “지난해 처음으로 과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에 성공해 기쁘다”면서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여자 하프코스 왕좌를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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