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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사실 고백한 양예원 누구?…17만 구독 유명 유튜버

장영준 기자   2018년 05월 17일(목)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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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유튜버인 양예원 씨가 과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해당 영상 캡처
▲ 유명 유튜버인 양예원 씨가 과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해당 영상 캡처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과거 자신이 당한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양예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성범죄 피해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글과 영상에서 양예원은 2015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일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양예원은 "당시 '실장님'이라고 불리는 인물과 계약해 모델일을 시작했고, 촬영을 위해 서울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갔다며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문을 여러개의 자물쇠로 채웠다"고 말했다.

이어 "밀폐된 공간에는 20명의 남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모두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굉장히 야한 속옷을 건네며 입으라고 했다"며 "싫다고 거절하면 실장님은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거나 고소한다며 나를 협박했다"고 밝혔다.

또 양예원은 "20명의 아저씨들이 포즈를 잡아주겠다며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8일 한 음란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이 공개된 것을 알게 된 양예원은 "용기를 내 이 사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려 피해자를 줄이고 싶었고, 나쁜 놈들이 그 짓을 못하게 만들고 싶었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양예원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글과 영상을 퍼트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양예원은 '비글 커플'이라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페이지의 운영자다. 약 17만명의 구독자룰 두고 있는 유명 유튜버다.

해당 채널에선 남자친구인 이동민 씨와 몰래카메라, 커플 영상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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