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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기능 활용한 '주민소통방' 운영

박재구 기자   2018년 05월 18일(금)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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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소통방 제보로 지적장애 미아 한시간도 안돼 조기 발견하기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기능을 활용한 ‘주민소통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전 지구대ㆍ파출소별 총 95개의 주민소통방을 개설, 지역주민 약 1천600여 명의 참여로 그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존의 SNS 소통방식은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한 번거로움과 개인 ID 연동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개인 ID를 공개하지 않고 링크 또는 익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주민소통방에서는 주로 탄력순찰 요청(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 각종 민원신청(방범시설 개선, 교통불편 등), 범죄 상담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24시간 경찰관들이 즉각 답변하고 이를 치안활동에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 가능한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에서는 지적장애 미아가 발생하자 오픈 채팅방에 해당 학생의 인상착의를 공유, 후에 이를 본 인근 주민의 제보로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미아를 조기 발견할 수 있었다.

‘주민소통방’은 경기북부청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카카오톡’ 내 오픈채팅 홈에서 해당 지구대ㆍ파출소 이름을 검색 또는 각 지역관서 문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북부청 관계자는 “오픈채팅방이 주민과 경찰 간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경찰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빈틈없는 주민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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