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욕설 음성파일 해명 거짓”

김재민 기자   2018년 05월 18일(금) 제4면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폭언 시점은 ‘친형의 모친 폭행’ 전 상황”

▲ 녹화 후 기념촬영하는 남경필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7일 인천시 부평구 CJ 헬로티비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필 선거캠프 제공
녹화 후 기념촬영하는 남경필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7일 인천시 부평구 CJ 헬로티비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필 선거캠프 제공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욕설 음성 파일’ 논란에 대해 추가 공세를 펴고 나섰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한국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시장은 형과 형수에 대한 폭언 이유가 친모에 대한 친형의 폭행 및 폭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면서 “저는 이 전 시장의 이 주장은 일방적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판단 이유에 대해 “이 전 시장이 직접 SNS에 올린 고 이재선씨(이 예비후보의 친형)에 대한 성남지청 고소장에 따르면, 친모 상해 논란 시점은 2012년 7월15일”이라며 “하지만, 이 전 시장이 형수에게 폭언을 한 시점은 2012년 6월 초·중순이란 여러 가지 정황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 이재선씨의 딸 이 모씨가 자신의 SNS에 이 사건은 6월10일에 벌어진 일이라고 날짜를 명시한 점, 이재선 부인 측은 친모 폭행 발생 시점이 2012년 7월 중순경이고 욕설 녹취는 2012년 6월 초·중순이라는 입장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남 예비후보는 “이 전 시장의 형수에 대한 욕설은 폭행사건 이후가 아닌 그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선거 과정에서 이 전 시장이 한 해명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이라는 판단이 가능해진다”며 “진실을 밝히고 떳떳하게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그는 “1천300만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질 공직에 나섰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면서 “시점에 대해서 정확한 이 전 시장의 해명을 듣고 싶다”고 촉구했다.

남 예비후보는 일각에서 ‘네거티브’라는 지적에 대해 “네거티브 아니다. 후보자의 자질문제 인격 문제다. 가족사에는 관심없다”며 “선거에서 거짓으로 돌파하고 국민들을 속이려 했다면 이거야 말로 큰 문제다”고 주장했다.

김재민기자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