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중리택지지구 첫삽… 이천 지도 바뀐다

김정오 기자   2018년 05월 18일(금) 제12면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2021년 완공 1만2천여명 수용
市·LH 난개발 방지 공동 시행
61만여㎡ 친환경 신도시 조성

▲ 18.05.17-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기공식 개최, 오는 21년 완공 (2)

이천시의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중리택지 개발사업’이 16일 이천시청 맞은편 공원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17일 시에 따르면 중리동, 증일동 일원 약 61만㎡ 부지에 주택ㆍ상가ㆍ공원 등을 조성하는 중리택지 개발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중리택지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이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경기도로부터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받아 9년여 만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

특히 중리택지개발사업은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천시청 주변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시행한다.

시와 LH는 중리ㆍ증일동 일원 61만여 ㎡ 부지에 4천885억 원을 들여 4천466가구(분양 아파트 3천174가구, 임대 아파트 1천109가구, 단독주택 183가구)의 주택을 건설해 1만 2천여 명의 주민을 수용할 예정이다. 또 공원과 녹지 비율이 19.5%에 달해 쾌적한 환경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부지 중 주택용지는 30만 4천504㎡, 나머지 30만 5천388㎡는 상업·업무시설용지와 도로·공원·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용지로 개발한다.

미니신도시인 중리택지개발지구는 주거와 교육, 상업, 공원, 행정타운 등 행정·업무기능이 연계된 도시 기능 강화와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전망돼 시가 추진하는 35만 계획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병돈 시장은 “중리지구는 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율이 전체 사업 지구의 19.5%에 달해 환경친화적인 주거 단지가 될 것”이라며 ”이천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 중리택지개발과 마장택지개발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택지개발 자체가 어려웠으나 정부가 위례신도시에서 이전하는 특전사 부대의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조건부로 택지개발을 허용해 이뤄졌다.

이천=김정오기자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