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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후보, “가정사조차 정치적 공세의 도구로 이용되는 현실에 눈물이 납니다”

임진흥 기자   2018년 06월 08일(금)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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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후보는 8일 “가정사조차 정치적 공세의 도구로 이용되는 현실에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대후보의 근거 없는 비방에도 일체의 대응을 자제해 왔고 터무니없는 의혹제기에도 통과의례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해 왔는데 다시 한 번 저와 저의 아내, 저희 가족을 향한 저열하고 비겁한 공격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의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어제(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모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설령 이씨의 주장대로 아내와의 내연관계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저는 변함없이 두 아들을 반듯하게 키워냈고 저의 의정 활동도 잘 뒷받침해 주었으며 저희 가정을 있게 해 준 제 아내를 사랑하고 저희 가정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러한 아내를 버리면 시장후보 자격이 있고, 아내를 사랑하면 시장후보 자격이 없는 것이냐”면서 “정확한 사실 관계없이 당사자 일방의 주장이 기사화돼 결과적으로 저는 이번 선거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것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향한 조직적인 음해와 모략을 일삼는 적폐세력에 대해 시민 여러분이 심판의 회초리를 들어 달라”며 “저는 상대후보의 도를 넘어선 흑색선전과 네거티브에 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해 제 아내와 가정을 지키고 제가 옳았음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아내 A씨도 “채권ㆍ채무관계로 이씨와 다투기는 했지만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씨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참으로 억울하고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후보는 “그 남성(이 모씨)이 일방적으로 상대후보(김상돈 후보)의 아내와 내연관계를 주장했든, 채무관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주장을 했든, 그것은 김상돈 후보, 가족, 그리고 그 남성과의 사연인데 도대체 왜 그 가정사에 저를 향한 공격을 담고 자신을 향해 오는 모든 공격을 선거에 악용해 모든 혐의를 저(김성제 후보)에게로 몰아간다는 말이냐”며 “가정사가 드러나 곤경에 처했다 하더라도 모두 사실이 아니면 응당 그에 대한 법적조치와 공식입장을 발표하면 될 일이고 이를 기회라고 여긴 것인지 때맞춰 선거를 닷새 앞두고서 이 모든 상황의 탓을 제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 김후보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비겁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고밖에 판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을 음악인이라고 소개한 이모씨는 지난 7일 “김상돈 후보 아내와 지난 7년 동안 내연관계였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졌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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