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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G푸드 아울렛 2018 &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권오탁 기자   2018년 07월 01일(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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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75개 업체 114 부스 참가… 4만 8천여 명 발길
‘명품 농특산물’ 관람객 입맛 사로잡다

G푸드 아울렛 2018이 열린 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G푸드 아울렛 2018이 열린 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이 한데 모인 ‘G푸드 아울렛 2018’과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4만8천여 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6월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ㆍ주관한 ‘G푸드 아울렛 2018’은 6월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택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도내 75개 업체 114개 부스가 참여해 도내 우수 농산물을 만나고자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들과 나흘간의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G푸드 아울렛은 예년과 달리 홍보위주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농민 지원 요소들이 함께하며 흥행과 실리 모두를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열린 ‘전문가와 함께하는 G푸드 참가기업 관찰 컨설팅 프로그램'은 이형주 ㈜링크팩토리 전시본부장ㆍ송영수 이랜드리테일 부장ㆍ원상연 공영홈쇼핑 과장ㆍ이명아 일산아지매 대표 등 전문가들이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G푸드 아울렛 2018에 참가한 74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스연출ㆍ제품경쟁력ㆍ참여자세ㆍ차별성 및 전문성 등을 관찰, 우수ㆍ보통ㆍ미흡 등 단계별 평가 및 개선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했다.
‘G푸드 아울렛 2018’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맛보고 있다.
‘G푸드 아울렛 2018’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맛보고 있다.

피드백 내용은 제품 진열방법ㆍ포장방식ㆍ서비스 및 마케팅 태도 개선점 제시로 알려졌다.
이날 컨설팅에 참여한 이형주 본부장은 “농민들에게 농특산물 홍보 뿐만 아니라 홍보 기법 및 개선점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라 의미가 깊었을 것”이라며 “이 같은 취지를 가진 행사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참가업체의 판로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일대일 MD 구매상담회’와 ‘식품ㆍ유통 전문세미나’가 개최돼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상담회에서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G마켓, AK몰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현직 MD 50여 명이 참가해 참가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선 및 유통 채널 확보에 나섰다. 

세미나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오전 10~12시, 오후 2~4시에 총 4개 강의가 진행됐다. 7일 오전 10~12시에는 황현석 커머스 대표가 콘텐츠 제작 요령 및 소비자를 사로잡는 기법 설명을, 오후 2~4시에는 김필하 올겟 대표가 유통전략 및 최근 유통 트렌드 설명에 나섰다. 

이어 8일 오전 10~12시에는 나연재 한국 창업마케팅 사관학교 설립자가 SNS 이용 마케팅 및 판매유통 경로 확보 방법을, 오후 2~4시에는 박근창 ‘바보야 문제는 유통이야’ 저자가 새로운 온라인 유통시장 설명 및 개척법에 대해 강의해 농민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줬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열린 G푸드 가족학교도 하루 4교시 씩 총 16교시에서 농업관련 기억력 테스트ㆍ골든벨ㆍ콩 옮기기 및 쌀 가마니 들기 등 철인 3종 경기를 통해 농업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관찰 위원회가 ‘G푸드 아울렛 2018’ 참가 부스를 돌면서 컨설팅하고 있다.
관찰 위원회가 ‘G푸드 아울렛 2018’ 참가 부스를 돌면서 컨설팅하고 있다.

경기도가 인증한 ‘G마크’ㆍ‘6차 산업인증’ㆍ‘사회적기업’ㆍ‘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은 물론,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평균 35%,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도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평에서 박람회를 찾은 김진우(52)씨는 “이 정도 대규모 할인행사를 접하기 힘든데다,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번에 접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겐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G푸드 아울렛과 함께 열린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주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관 킨텍스ㆍeSang M&C) 역시 320개 업체, 550여 개 부스가 참여해 경기 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도ㆍ경상도ㆍ전라도ㆍ충청도ㆍ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K-LIFE 한국라이프엑스포’ 행사도 49개 업체 90개 부스가 참여해 인체친화적 가전제품 및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였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농민들이 판매ㆍ컨설팅 기회를 얻게 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그간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판로 개척 및 마케팅 개선 면에서 큰 도움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G푸드 아울렛 2018 행사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농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G푸드 아울렛 2018 행사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농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글_권오탁기자 사진_조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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