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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주택가격 약세 안정…폭락·폭등 없을 전망

권혁준 기자   2018년 07월 13일(금)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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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주택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연간 매매거래량이 15%가량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은 12일 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18년도 상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 세미나에서 “하반기 주택매매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감정원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의 주택가격은 0.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지방은 0.9% 하락하며 전국적으로 0.1%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와 보유세 개편안 등 정부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매수자들이 주택 구매를 보류하거나 시기 조정에 나서 매수세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 거래량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으로 상반기 44만 건에 이어 하반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24.7% 감소한 37만 건에 그치며 연간으로도 작년(105만 건) 대비 14.9% 감소한 81만 건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하반기 전세시장은 매매시장의 관망세에 따른 반사 효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반적인 입주 물량 증가로 전세 공급이 확대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의 전셋값이 하반기에만 0.09%, 지방은 1.0% 하락하는 등 1.0%가량 떨어지면서 올해 연간으로도 2.0% 하락할 것으로 감정원은 예측했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하반기 입주물량이 집중된 경기지역 외곽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전세 물건이 쌓이면서 미입주와 역전세난이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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