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판매직 근로자를 배려해 주세요” 고용부 경기지청,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간담회

권혁준 기자   2018년 07월 13일(금) 제0면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고용부 경기지청 판매직 근로자 건강보호 간담회

“판매직 근로자를 배려하는 배려천사가 되어주세요”

백화점 등 유통업체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유통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유통업체 근로자들이 장시간 서서 일하는 탓에 하지 및 족부질환에 시달리면서 이들에 대한 건강보호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2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판매직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형수 고용부 경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비롯한 노동부 관계자와 롯데ㆍ갤러리아ㆍ신세계ㆍAK 등 수원과 용인지역 백화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판매직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사례와 건강보호 조치 요령 등을 공유했다. 또 판매직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사업장 조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나아가 각종 산업재해 예방 등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근로자들이 고객을 응대하지 않을 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매장에 의자 비치 및 휴식공간 확보 등에 대해 공감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업체에서 서서 일하는 근로자의 하지 및 족부질환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판매직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용부는 전국적으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백화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및 의자 비치 여부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해 판매직 근로자의 건강보호 조치가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박형수 경기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판매직 근로자의 대표적인 질환인 하지 및 족부질환, 요통을 예방하려면 의자 비치와 휴게시설 설치 등 배려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혁준ㆍ구예리기자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