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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유영진 이사, 미인증 오토바이 몰다 적발

설소영 기자   2018년 07월 18일(수)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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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진 SM엔터테이먼트 이사가 미인증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YTN 방송 캡처
▲ 유영진 SM엔터테이먼트 이사가 미인증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YTN 방송 캡처
가수 출신 작곡가이자 유영진 SM엔터테이먼트 이사가 미인증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YTN 보도에 따르면 유영진이 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최고급 수입 오토바이를 몰래 타기 위해 다른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옮겨 다는 꼼수를 썼다고 전했다. 사고 후 유영진이 보험사에 연락을 하게 되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진은 오스트리아 업체가 제작한 최고급 수입 오토바이를 2,900만원에 구입했다. 이 오토바이는 매연 배출을 포함해 환경부 검사를 통과하지 않아 한국에서는 탈 수 없는 기종이다.

이와 관련 SM 엔터테인먼트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대처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유영진은 1971년생 작곡가 겸 가수로 1995년 1집 앨범 'Blues In Rhythm Album'으로 데뷔했다. 그는 수록곡 '그대의 향기'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유영진은 원조 아이돌 H.O.T.의 히트곡 '전사의 후예' '늑대와 양'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열맞춰' 등의 히트곡들을 작곡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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