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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수 김포시포도연구회장 “품질 우수한 ‘김포포도’ 맛보러 오세요”

양형찬 기자   2018년 09월 14일(금)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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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6일 직거래 장터 열어
농민·도시민 ‘만남의 장’ 마련
판로 확보… 포도명성 높일 것

▲ 임명수 회장2
올 한해 김포지역 포도농가들이 정성을 다해 길러낸 ‘김포포도’를 오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시민에게 선보인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김포포도 직거래 장터’를 준비한 임명수 김포시포도연구회장(67)을 만나 그간의 준비사항과 소감을 들어봤다.

-올해로 21번째 행사인데 소감은.
▲1997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급격히 도시화 되어가는 김포에서 지금까지 농업 관련 행사의 명맥을 유지해 왔다는 것이 김포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다. 구슬땀을 흘리며 애지중지 키운 결실을 올해도 변함없이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김포포도 직거래장터 개최의 궁극적인 목적은.
▲축제 형식의 행사라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만남의 장을 열어 서로 교감하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우수한 김포포도를 알리고, 포도농가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 행사에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난 2년간은 포도직거래 장터를 거점별 판매 위주로 분산 개최했지만, 이번 행사는 포도농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그동안의 행사가 포도농가에 기여한 점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판로확보가 관건인데 행사가 거듭될수록 소비자에게 김포포도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생산농가 입장에서는 본인 만의 직거래 단골 고객을 확보해 농가소득이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성과를 얻았다. 앞으로 포도뿐만 아니라 김포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의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는 지역 농업 대표행사로 발전시키고 싶다.

-재임 중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포도가 익어가는 도시~ 김포!’라는 슬로건을 김포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민에게도 알려 김포포도의 명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김포 포도농가의 가장 큰 현안은.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 포도재배 농가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정책적인 방법을 강구해 젊은 일손이 농업분야에 유입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김포포도 농가들이 1년간 땀흘려 노력한 결실을 가지고 소비자를 찾아간다. 오는 15~16일 이틀간 북변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김포포도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달콤하고 맛있는 포도도 드시고, 김포 포도가 더욱 명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입소문을 내주길 부탁드린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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