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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스포츠클럽 손순종 회장 “건강한 오산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 온 힘”

강경구 기자   2018년 09월 14일(금)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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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배구·야구 등 8개 종목 운영
전문강사 구성 체계적인 운동 도와

▲ 손순종 (2)
“오산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산시 생활체육 및 생활축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열리는 제30회 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시민대상(문화체육부문)을 받는 ㈔오산스포츠클럽 손순종 회장(60).

지난 1995년부터 오산시 축구협회 이사로 활동해온 손 회장은 2016년 3월에 ㈔오산스포츠클럽 회장으로 취임해 오산시 생활체육 전반을 관장하고 있다.

손 회장은 “오산스포츠클럽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한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4년 출범했으며 현재 축구, 배구, 야구, 배드민턴을 비롯한 8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산스포츠클럽은 현재 물향기체육관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의 운동시설을 활용해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16개 시설과 지도자 33명, 회원 1천269명을 확보했으며 축구, 수영, 배드민턴, 야구 종목은 선수육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손 회장은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체육 종목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23개 팀이 활동 중인 생활체육축구회(조기축구회)는 3월부터 9월까지 1부, 2부로 나눠 리그전을 치르고 10월에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를 할 정도로 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은 오산스포츠클럽은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가 전국 56개 클럽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될 정도로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차범근씨와 화산초등학교 동문으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실업팀(럭키금성)에서 현역선수로 뛰었었던 손 회장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선수 시절 못지않다. 1995년 이사로 시작해 부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오산시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손 회장은 한때 전국 최강이었다 해체된 오산정보고 축구부가 부활하는데 많은 이바지를 했다.

그는 “2014년 재창단한 이후 선수숙소를 리모델링하고 전용버스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 결과 현재 국가대표를 3명 보유하고 올해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등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씨티젠을 경영하는 손 회장은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한 학교 체육 활성화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직장인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산시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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