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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3년 연속 NLCS 진출…류현진, 5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 출격

황선학 기자   2018년 10월 09일(화)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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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4차전서 마차도 4타점 활약으로 애틀랜타 6-2 제압

▲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6대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6대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속한 LA 다저스가 3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에 올라 월드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6대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거둬 3년 연속 NLCS에 올랐다.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NLDS 1차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류현진도 5년 만에 NLCS 출격을 대기하게 됐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던 지난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었다.

이후 NLCS 무대에 나서지 못한 류현진은 최근 정규리그에서의 3연승과 NLDS 1차전 승리 등 4연승의 여세를 몰아 밀워키와의 NLCS도 1선발 또는 2선발로 나설 공산이 크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선취점을 뽑았다. 1회초 2사 1루에서 4번 타자 매니 마차도의 좌익수 방향 2루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애틀랜타는 4회말 2사 2ㆍ3루에서 대타 커트 스즈키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 2대1 역전에 성공했다.

1대2로 이끌리던 다저스는 6회초 2사 2ㆍ3루서 데이비드 프리즈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대2 재역전에 성공한 후, 7회초 무사 1ㆍ2루서 이날의 수훈갑인 마차도가 애틀랜타 우완 채드 소보트카의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좌월 3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황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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