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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산단 306억 투입 ‘재생사업’… 인천 노후산단 ‘르네상스’

이승욱 기자   2018년 10월 12일(금)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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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토부 의견따라 기본계획 용역 市, 내년 2월까지 사업 승인 받을듯
융복합·문화·혁신 3개 지구로 추진 부평·주안산단도 ‘구조고도화’ 가속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선정 승인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시는 11일 2019년 2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남동산단 재생사업지구 선정에 대한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산단 재생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등 총 30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남동산단 전체를 재생사업구역으로 확대하라는 국토부의 의견을 반영, 남동산단 전체를 재생사업계획으로 지정하는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 중이다.

또 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남동산단 재생사업 세부시행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세부시행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기존에 마련한 남동산단 재생사업 방안을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남동산단 내 재생사업구역 362만3천434㎡를 역세권 융·복합 산업지구(26.0%·94만375㎡)와 승기천 문화산업지구(41.8%·151만6천898㎡), 남동대로 혁신산업지구(32.2%·116만6천161㎡) 등 3개 지구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세웠다.

시가 예상하는 착공과 준공시기는 각각 2020년, 2026년이다.

또 시는 재생사업지구 관련 계획으로 남동 근린공원 지하에 최대 46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안도 구상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부평·주안산단 대해서도 구조고도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부평·주안산단도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토부가 남동산단 등의 재생사업지구 성과를 파악한 후 사업을 다른 국가산단까지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정부의 펀드지원사업으로 추진했던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 역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정부 펀드 85억원이 투입된 부평산단 ㈜부평테크시티는 11월 준공되며 남동산단의 ㈜후이즈스마트센터, ㈜대창드림타워는 각각 2019년 3월, 2020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동산단의 일부만 사업구역으로 정하면 나머지 지역의 공장 입주자들과의 소송 등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산단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국토부의 의견을 받았다”며 “관련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돼 2019년 2월이면 재생사업지구 선정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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