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62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맞춤형 채용의 장으로 마련됐다. 반도체, 물류·포장, 식품생산, 전기·전자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총 96명의 인력 채용에 나섰으며, 행사 기간 중 방문한 86명의 구직자 가운데 62명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약 72%의 높은 취업 성과를 거뒀다.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행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기업의 급여와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을 사전에 철저히 검토하고,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고려한 1:1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앞으로는 행사 종료 후에도 취업자의 고용 유지 여부를 살피고 미취업자에게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이구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현장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써 실질적인 고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6월 말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 기업 모집은 5월 중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이나 고용24를 확인하거나 파주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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