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36·창녕군청)ㆍ문혜경(21·NH농협은행)조가 제18회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기성ㆍ문혜경 조는 3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정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위가이원-정주링(대만) 조에 3대5로 패했다.
한편, 김범준(29·문경시청)ㆍ김지연(24·대구은행) 조는 4강에서 위가이원-정주링 조에 1대5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황선학기자
댓글(0)
댓글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