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1 (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안성 성모병원, 치매 예방 교육 등 사회 공헌을 위해 후원 나서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이사장 김정미)이 안성시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제공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이사장 김정미)이 안성시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제공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헌하고자 고위험군의 건강과 치매 예방교육 등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

 

시는 최근 김정미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안성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건강생활증진 프로그램 사업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복지관이 시행하고 있는 건강 교육, 운동, 치매 예방교육 등 건강생활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에 전액 사용된다.

 

또 안성성모병원은 80세 이상 고위험군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고령층 증가에 따른 치매노인 발생률을 줄이는데 나선다.

 

복지관 관계자는 “변함없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안성성모병원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지역의 치매 극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복지관과 상호 협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