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이 연이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원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 기관에만 수여하는 제도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위한 현장 조사와 서류 심사를 받았으며, 평가 항목은 환자 안전 보장 활동, 환자 진료 체계, 질 향상 활동, 진료 지원 체계, 성과 관리 체계 등 총 4개 영역, 92개 기준으로 이뤄졌다.
병원은 이 모든 항목에서 평균 점수를 충족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13년 1주기 인증을 시작으로 2017년 2주기, 2021년 3주기에 이어 이번 4주기 인증까지 연속으로 획득해 총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달성했다.
인증은 획득한 시점부터 4년간 유효하며, 병원 측은 2029년 6월까지 인증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병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선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동찬 병원장은 “이번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체계적인 의료 품질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척추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병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임상 전문성과 환자 중심의 가치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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