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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6개 건설공사장 감사 예산낭비·부실공사 방지

용인시는 건설 공사 부실시공으로 인한 품질 저하와 예산 낭비를 사전방지하기 위해 건축공사 5억 원, 토목·기타공사 3억 원 이상 규모의 건설공사장에 대해 현장 감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감사 대상은 용인 평온의 숲, 갈담 소하천 정비, 시도5호선 교통개선 등 6개 건설공사장이며, 오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사 부문과 감리용역 부문에 집중 현장 감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연말 소모성 예산낭비와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현장 애로사항 수렴 및 관계 법령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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