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조문화재를 좀먹는 흰개미를 퇴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12살 특수목적견 보람(수컷)이 18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은퇴식을 치르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보람은 2007년부터 문화재 현장을 다녔다. 문화재청 제공
▲ 목조문화재를 좀먹는 흰개미를 퇴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12살 특수목적견 보람(수컷)이 18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은퇴식을 치르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보람은 2007년부터 문화재 현장을 다녔다. 문화재청 제공
▲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집경당에서 열린 ''흰개미 탐지견 은퇴식''에서 이날 은퇴한 보배·보람의 뒤를 이어 흰개미를 퇴치하는 데 앞장설 새로운 특수목적견이 흰개미 탐지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원 소속의 새로운 흰개미 탐지견들은 3년에 한 번씩 목조문화재 전수 조사를 하게 된다. 문화재청 제공
▲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집경당에서 열린 ''흰개미 탐지견 은퇴식''에서 이날 은퇴한 보배·보람의 뒤를 이어 흰개미를 퇴치하는 데 앞장설 새로운 특수목적견이 흰개미 탐지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원 소속의 새로운 흰개미 탐지견들은 3년에 한 번씩 목조문화재 전수 조사를 하게 된다. 문화재청 제공
▲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집경당에서 열린 ''흰개미 탐지견 은퇴식''에서 이날 보배와 함께 은퇴하는 보람이가 기념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목조문화재를 좀먹는 흰개미를 퇴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특수목적견 보람(수컷)과 보배(암컷)는 2011년부터 5년간 국보 24건, 보물 135건, 중요민속문화재 162건 등 중요 목조문화재 321건에 대해 전수 조사를 했다. 문화재청 제공
▲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집경당에서 열린 ''흰개미 탐지견 은퇴식''에서 주인공 보람(왼쪽)과 보배가 기념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목조문화재를 좀먹는 흰개미를 퇴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특수목적견 보람과 보배는 2011년부터 5년간 국보 24건, 보물 135건, 중요민속문화재 162건 등 중요 목조문화재 321건에 대해 전수 조사를 했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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