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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문화유산] 일동장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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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장유가’는 김인겸이 계미통신사의 삼방서기로 뽑혀 한양을 출발, 당시 일본 덕천막부의 정치중심지인 에도를 다녀와 복명하는 영조 39년(1763년) 8월3일부터 영조 40년(1764년) 7월8일까지 전 과정의 사행 견문을 담은 국문 가사다.

 

전체 필사본 2권 2책으로 구성돼 있으며 1권은 34장, 2권은 53장으로(겉표지 제외) 선장돼 있다. 연민 이가원 선생이 소장하고 있다가 1987년 6월 4일 단국대에 기증해 현재 석주선기념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파손 및 찢어진 부위가 많아 보존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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