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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수)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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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 반찬봉사활동 진행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는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며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가구가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해 반찬봉사를 계획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닭볶음탕과 비타민이 가득한 호박볶음을 조리해 전달했다.

 

2025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16회 진행되며 매회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22가구에 전달된다.

 

박정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장은 “매회 반찬 봉사마다 대상자분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입맛에 맞는 반찬을 조리하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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