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의 비극을 상징하는 창작뮤지컬 뮤지컬 ‘명성황후’가 공연 20주년을 맞아 11월 20일 ~ 21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명성황후 시해사건 100주기를 기념해 지난 1995년 12월 30일 첫선을 보인 뮤지컬 명성황후는 한국 최초 미국 브로드웨이·영국 웨스트엔드 진출, 한국 최초 1000회 공연, 한국 최초 130만 관객 돌파 등 수많은 화제와 이슈를 만들어 내며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뮤지컬 명성황후는 고종과 결혼 후 아내, 엄마, 왕후로서의 삶과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으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민자영의 30년간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일시 11월 20일 ~ 21일
장소 대강당
관람료 VIP석 11만원 / R석 9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문의 031-760-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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