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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2027년 道체육대회 관련 체육시설 규격화·정비 돌입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각종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정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열린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를 위해 곤지암 생활체육공원과 도척그린공원 축구장 등에 대한 규격 확장 및 개‧보수를 실시, 18일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이달부터 공공 체육시설 전수조사를 실시, 각종 대회 유치 및 준비를 위해 축구장 등 공공 체육시설 정식 규격화와 개‧보수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시설은 각종 대회 개최는 물론 시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쉼터”라며 “이번 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광주시의 스포츠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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