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1 (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번지피트니스 교육 프로그램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공 회원단체인 ‘여기, 꽃이다’ 신효림 대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이 27일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번지피트니스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공 회원단체인 ‘여기, 꽃이다’ 신효림 대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이 27일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번지피트니스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 직공 회원단체인 ‘여기, 꽃이다’ 신효림 대표는 지난 27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번지피트니스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여기, 꽃이다’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총 24회 번지피트니스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복지관은 참여자 모집, 사전 안내 및 일정조율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김정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수영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회원기관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기쁘다”고 말했다.

 

신효림 대표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꽃피는 경험을 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