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프로축구단은 2일 오후 7시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부산 대우와의 경기에 홈 19경기 무패행진과 20경기 무패신기록 달성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전 A석 매표소앞 광장에서는 15개팀이 참가하는 문화관광부장관배 청소년 창작 그룹댄스 도예선이 펼쳐지며, 통키타가수 및 댄싱그룹 공연과 기네스대회가 열린다.
또 하프타임에는 관중참여행사로 수원시내 중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인간 징검다리 통과경기’가 응원전과 연계로 펼쳐져 승리팀에게는 50개의 사인볼을 선사한다.
이밖에 박건하와 이기형의 브로마이드를 입장객에게 나눠주며, 노인의 날을 기념, 경로우대증 소지자는 무료입장시킬 계획이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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