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수지 준설계획 마련

경기도는 오는 12월말까지 용인시 등 6개 시·군의 13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저수량 확보를 위한 준설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저수지 준설사업은 농업용수를 확보해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 방아(2만㎥)·장율(1만㎥)·안악골(6천600㎥)·요산(3천500㎥)·성저(8천㎥), 이천시 산양(9천800㎥), 여주군 외사(1만7천㎥), 화성군 선납제(1만3천㎥)·배마루(4천300㎥)·상리(1만1천㎥), 포천군 자작(8천500㎥)·조치미(6천400㎥), 가평군 상천(2만9천500㎥) 등 13개 저수지 14만7천700㎥에 실시된다./배성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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