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남고부+1백kg 금메달 최영환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를 대표해 금메달을 획득하게 돼 기쁩니다.”

제 80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고부 플러스 1백㎏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최영환군(17·경기체고).

대구 복현중학교 1학년때 감독의 권유로 유도를 하게 됐다는 최군은 올해 용인대학교 총장배와 전국유도연맹 추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 올해만 각종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유망주다.

최군은 앞으로 열심히 기술 연마에 노력해 세계적인 유도선수가 돼 국위선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체전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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