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골라 금품훔쳐온 2명 구속

광명경찰서는 18일 시흥시 대야동일대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여모군(18·무직)과 이모군(17·무직·시흥시 대야동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군 등은 지난 3일 시흥시 대야동 삼보아파트 윤모씨(44·여) 집에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현금 29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모두 1천200만원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광명=권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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