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4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상행선 플랫폼에서 김모씨(56·부평구 부평동 799)가 인천에서 의정부로 가던 제466호 전동차(기관사 문정선·37)에 치여 오른쪽 어깨뼈가 부서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동차 진입에 앞서 김씨가 철로변으로 떨어졌다는 기관사의 진술에 따라 김씨의 실수에 의한 실족사고로 보고 김씨가 의식을 되찾는 대로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키로 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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