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후 탈선대비 입체적 학생선도

경기도교육청이 수능시험이후 학생들의 탈선에 대비, 지역별로 입체적인 학생선도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생선도위원 39명이 참석한 경기도학생선도협의회를 열고 수능시험이후 고교 3학년생들의 생활지도 대책과 겨울방학중 학생들의 생활지도 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생활지도의 효율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 지역별로 입체적인 지도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이민용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