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회 11월 정례조찬회가 27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임창열 경기지사, 조성윤 도교육감, 경기일보 김재봉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 지사는 “본의 아니게 신변 문제로 3개월동안 자리를 비움으로써 도민들에게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과를 드린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 도정발전에 더욱 전념하고 일을 통해서 도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정헌배 교수로부터 ‘자연환경’이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금강 수원공장 생산부 이영재씨 등 4명의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유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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