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불나 5세아이 질식사

지난 6일 밤 7시20분께 광명시 광명3동 J빌라 이모씨(34)의 집에서 불이나 방안에 있던 조모군(5)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사고현장은 출입문이 잠겨있었고 외부침입흔적이 없는데다 방안에서 1회용 라이터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에따라 조군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