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부녀자 강간하려한 20대

인천부평경찰서는 15일 가정집에 들어가 부녀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유모씨(26·부평구 부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전모씨(27) 집에 술에 만취된 채 침입, 전씨와 잠을 자던 최모양(19)을 문구용 칼로 위협, 성폭행 하려한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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