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강간미수 사장 영장청구

광명경찰서는 17일 자신이 데리고 일하는 종업원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치상)로 황모씨(33·광주광역시 서구 월산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11월24일 밤11시께 시흥시 신천동 소재 H여관에서 종업원 김모양(17)과 함께 술을 마신후 강간하려다 반항하는 김양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협의다./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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